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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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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K컬처 웹/앱 '리틀코리아'는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운영합니다. 리틀코리아 (LITTLE KOREA) 는 전세계 한류팬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제공하기 위해 정부지원금으로 만들어진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로 제공되는 K-컬처 웹&앱으로 도메인은http://littlekorea.org/kr 이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앱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첫 페이지는 매일매일 바뀌며, 오늘을 기준으로 그날 추천하는 한국의 대중음악, 전통음악, 무형문화유산, 한국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운세에서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하루의 애정운, 소망운, 사업운, 방위운, 금전운을 재미있게 볼 수가 있습니다. ★ 한국이름 작명서비스 (http://koreanname.net) 는 순우리말 이름이나 한자병기 이름을 선택하고 6종류 (지혜로운, 편안한..
국악을 알면 한국이 보인다 - <국악세계화연구소> Understanding KOREA through Korean Traditional Music ★ 국악세계화연구소 Research Center for Korean Traditional Music Globalizationgugakworld.com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인천시·부산시·대구시 등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 랩’ 4곳 선정 경기도·인천시·부산시·대구시 등…올 하반기 개소 예정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 지역 기반형 콘텐츠코리아 랩’ 공모사업 대상지로 경기도·인천광역시·부산광역시·대구광역시 등 4곳을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애초 2곳을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예산규모의 적정성 문제와 비수도권 지역의 콘텐츠산업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심사위원들의 의견으로 2곳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지자체는 계획보다 국고 지원 예산이 줄어든 점을 고려해 수정된 사업계획서를 3월까지 제출하고 4월까지 사업계획과 지원 예산을 확정, 프로그램 운영비로 국비 10억원 내외를 지원받는다. 이로써 5월 말 개소 예정인 콘텐츠코리아 랩 제1센터(대학로)를 포함해 올 하반기에는 전국에서 5곳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경기도는 성남시 분당구..
도심속 한달에 한번 무료제공 포스코센터음악회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다 강남의 대표적 오피스 빌딩가 테헤란로의 트레이드 마크인 포스코센터음악회가 2014년 ‘기회와 열정 그리고 도전’이라는 테마로 새롭게 변신한다. 포스코센터음악회는 사옥로비를 한달에 한번 음악회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임직원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음악회로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다. 올해 포스코센터 음악회는 장애를 딛고 음악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 유망주와 인기가수 위주의 공연 환경으로 인하여 공연기회를 갖지 못했던 실력파 뮤지션들에게 포스코센터음악회 무대를 통해 그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특히, 어려운 환경과 장애를 딛고 성공한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구성될 예정인 이번 공연에는 폐교 위기의 학교를 살린 광선초등학교 가야금 소녀들과 생계를 위해 고..
퓨전국악그룹 THE 메아리 (더 메아리) 1집 미니앨범 “메아리랑” 발매 퓨전국악그룹 더 메아리가 메아리랑을 발매한다. ‘THE 메아리’의 이번 1집 음반은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K-culture, K-music 의 주역이 되고자 전통국악에서부터 락, 디스코, 재즈, 뉴에이지 등 여러 장르와 요소를 가장 적절히 조합하여 전에 들어본 적 없는 파격적이고 중독성 있는 메아리 만의 새로운 음악세계를 보여준다. The 메아리는 국립중앙극장 예술단 미르에서 활동했던 음악인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팀으로,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실용음악의 접목을 통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에 고민하여, 연희적 퍼포먼스까지 더해진 K- Culture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진 젊은그룹이며 '메아리랑'곡으로 2012년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했다.
우리시대 명인 - 배김새의 정신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인간문화재 이윤석 씨 오광대는 탈춤의 다른 이름이다. 탈춤은 전승되는 지역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렸다. 황해도 지역에서는 그냥 탈춤으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지역에서는 산대놀이로, 낙동강 서쪽은 야류, 그리고 동쪽 지역에서는 오광대라고 했다. “고성뿐 아니라 통영, 가산, 의령, 합천, 마산, 진주, 김해……. 오광대놀이가 없었던 곳이 없었어. 다들 농사짓고 살 때니 농한기에는 모여서 놀았지.” 이윤석 씨(61)는 고성오광대보존회 회장이자 인간문화재이기도 하다. 다른 곳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명맥이 희미해진데 반해 특이하게도 고성에는 1920년대 놀이하던 사람들이 대부분 남아 있었고 1946년에 바로 복원이 됐다. 자세히 - 인간문화재 이윤석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