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보기 (503)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꽃 나들이] 매화ㆍ산수유 ‘활짝’ 신나는 꽃마중 가요 봄기운이 완연하다. 최악일거라던 황사가 비켜간 하늘이 말갛다. 꽃소식도 울긋불긋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요즘은 매화와 산수유가 주인공.그 환한 봄꽃 세상으로 나들이를 떠나보자. ■ 매화 ◇ 전남 광양 매화마을=매화 나들이 1번지다.잔잔한 섬진강 물색과 어울린 매화 풍경이 기막힌 곳이다.청매실농원이 그 중심에 있다.얇은 솜이불을 덮은 듯 매화동산 가득 하얗게 흐드러진 매화 풍경이 환상적인 곳이다.매화나무 아래 파랗게 돋아난 보리싹이 싱그럽다.섬진강 물줄기가 보이는 농원 앞 2000개가 넘는 장독들도 운치를 더한다.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다.산책로를 따라 매화동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곳곳이 전망 포인트.터널을 이룬 매화의 향이 코끝을 간지럽힌다.영화와 드라마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장승업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 조피디 사랑한다 - (feat 주현미) 노 전대통령 장화 신고 화포천 청소 2008년 3월 6일 담배 못 끊은 노 前대통령 http://leegh.com/2694288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맞는 휴일인 2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을 둘러보다 잠시 마을 휴게소에서 담배를 피우기 위해 자리에 앉고 있다. 이날 노 전 대통령이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봐서 대통령 시절 담배를 끊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골 마을 휴게소에서 담배를 무는 모습이 영락없는 ' 시민 노무현'으로 돌아온 듯하다. [연합뉴스] 간천엽먹으러 가는 광장시장 자매집 자세히 설명을 한 28ssan 님의 글 http://local.naver.com/nboard/read.php?board_id=li_hottalk&nid=27575 골목길 터벅터벅..노무현 前 대통령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27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인근 선영에서 성묘한 뒤 형님인 건평씨 집을 방문하기 위해 골목길을 들어서고 있다. 형님과 함께 반코트 주머니에 양손을 푹 찔러 넣는채 터벅터벅 걷는 모습이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간 모습처럼 이채롭다. 연합뉴스 | 2008-02-27 11:47 두 번째 인생 불태우는 노익장 '신입사원들' 노동부 고용지원 프로그램 '노크'…고령자 취업 성공사례 '나이가 든다는 것은 젊은이들보다 기회를 덜 가지는 것이 아니다. 단지 다른 옷으로 갈아입었을 뿐이다. 저녁의 황혼빛이 사라지면 하늘은 낮에 볼 수 없었던 별들로 가득찬다'. 미국 낭만파 시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의 '노인 예찬'이다. 그는 열심히 시를 쓰고 후학을 가르치는 등 활기찬 노년을 보냈다. 그의 친구가 또래 보다 훨씬 밝고 싱그러운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정원에 서 있는 나무를 보게. 이제는 늙은 나무지. 그러나 꽃을 피우고 열매도 맺는다네. 그것이 가능한 건 저 나무가 매일 조금이라도 계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야. 나도 그렇다네." 바로 이것이다. 나이가 든다고 생각하지 말자. 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 안성 풍산개마을 http://local.naver.com/nboard/read.php?board_id=li_hottalk&nid=2714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