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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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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쓰는 버릇'부터 고쳐라 사진:이코노미21 [이코노미21] 쓸데없는데 낭비하는 습관 버려라 … 간절하고 구체적인 목표 세워야 재테크를 사전적인 의미로 보면 재무관리에 대한 고도의 지식과 기술이라고 정의한다. 하지만 쉽게 말하면 돈을 모으는 것과 돈을 아끼는 것 두 가지를 모두 말한다. 저축이나 적금이 보수적이고 안정적으로 돈을 모으는 방법이라면 주식, 펀드, 부동산 등은 공격적으로 돈을 모으는 방법이다. 돈을 아끼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는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다. 백화점에 가는 것이 습관인 사람은 마트 물건은 품질이 나빠 보인다. 또 은행에서 돈을 뽑을 때도 수수료 생각을 하지 않고 타 은행에서 돈을 뽑는다. 이들은 회사에 가면 널려 있는 신문도 지하철에서 사본다. 이는 모두 잘못된 습관으로 쓰지 않아도 될 돈을 쓰는 것..
부동산 전문가 39세에 100억 부자 이진우 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말이 실감난다. 60만원으로 땅 투자를 시작했는데, 마흔 살도 안 된 나이에 1백억원대 부자라니. ‘`재테크에 미친 인생은 언제나 즐겁다’고 외치는 부동산 전문가 이진우(39)씨를 만나 ‘부자 되는 비법’을 들어봤다. “1천만원으로 ‘진흙 속의 진주’ 찾아라”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초고층 아파트 시대를 개막하면서 ‘부의 상징’으로 떠오른 ‘타워팰리스’. 기자는 말로만 들었을 뿐 집 안을 꼼꼼히 구경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집 안 전체를 하얀 대리석으로 꾸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역시’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바로 부동산 전문가 이진우 한국무역경제연구소 소장의 집이다. 그는 70여 평 규모의 타워팰리스를 자신의 ‘집’ 겸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거실 한쪽에는 컴퓨터..
동탄 제2신도시 위치도
동탄2신도시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건설교통부는 14일 동탄2 신도시 21.8㎢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동탄2 지구는 추진중인 수도권 10개 2기 신도시중 최대규모로서, 지난 6월1일 입지를 발표한 후 주민공람, 관계기관 협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마친 바 있다. 건교부는 동탄2 지구의 독창적인 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신도시 발표후 개발구상안을 공모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등 개발계획 수립절차를 신도시 지구지정절차와 동시에 추진해 왔고, 내년 2월 개발계획 및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2009년 5월 실시계획 수립을 거쳐, 2010년 2월 주택을 첫 분양하고 2012년 9월 입주가 시작된다. 이번 택지개발예정지구 및 사업시행자 지정에 따라 ‘선이주대책-후개발’ 원칙하에 지구내 주민..
미분양아파트 선착순모집 `궁금증 풀이` 최근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미분양물량이 쌓이고 있다. 분양업체들은 미분양 해소를 위해 갖가지 유인책을 내놓고 있으며 선착순 모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분양업체들이 선착순 모집기간을 공개하지 않거나 사전예약자에게 청약증거금을 받는 등 불법·편법행위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착순 모집과 관련한 궁금증을 알아본다. - 선착순 모집은 언제할 수 있나 ▲ 미분양됐을 경우 순위내 접수가 끝난 뒤에는 아무때나 가능하다. 순위내 청약자의 당첨자 발표일 전이라도 선착순 접수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 선착순 접수는 무주택자만 가능한가 ▲ 아니다. 다만 분양업체가 무주택자로 한정할 경우 여기에 따라야 한다. 파주신도시 1차 동시분양 업체들은 신청자격을 무주택자로 한정했다. - 선착..
“민간 의료보험 가입 땐 꼭 알아두세요” 간경화증이 재발한 ㄱ씨는 가입해놓은 민간 의료보험에서 계약 해지를 당했다. 4년 전 간경화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사실을 보험계약 당시 보험설계사에게 구두로 밝혔지만 이는 고지 효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암으로 투병 중인 ㄴ씨는 민간 의료보험 상품의 계약을 갱신할 예정이었지만 보험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계약 갱신을 거절당했다. 보험료를 꼬박꼬박 내고도 정작 필요한 때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한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11일 민간 의료보험 가입자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가입자가 꼭 알아둬야 할 사항들을 소개했다. ◇서면으로 보험사에 병력 알려야=민영 의료보험에 가입할 때는 최근 5년 이내에 앓았던 질병이나 치료사실 등을 반드시 서면으로 보험사에 알려야 한다. 보험설계사에게 구두로 알린 것은 인정되지 않아..
소형주택 건설 부진…수급 불안 우려 시중금리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무주택 서민들이 많이 찾는 소형 주택 건설마저 올 목표치를 크게 밑돌아 서민들의 내집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다. 민간 건설업체들이 분양가 상한제 도입 전 앞다퉈 이익이 많이 남는 중대형 위주로 주택을 공급했기 때문이다. 건설교통부는 "올 들어 10월 말까지 전용면적 60㎡(18평) 이하 소형 주택 인허가 실적은 8만9062가구"라고 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정부 60㎡ 이하 분양주택 건설목표인 12만4000가구의 65% 수준으로, 연말까지 목표 달성이 어려울 전망이다. 반면 전용 85㎡(25.7평) 초과는 16만326가구가 인허가를 받아 이미 목표(10만3300가구)를 55%나 초과했다. 전용 60㎡ 초과∼85㎡ 이하는 목표(17만3800가구)의 82.3%인 14만3..
2008년 주택시장 어디로 ? 출처 : 스피드 뱅크 스피드뱅크 박원갑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