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73) 썸네일형 리스트형 글쓰기가 불편한 분들을 위해... 점점 고령화되어가는 한국사회에서 노년층을 위한 제품 개발은 필수죠. 노령화 속도에 비해 이 분야에서는 아무래도 우리가 많이 뒤처진 거 같습니다. 외국 싸이트를 검색하다 보면 국내에는 생소한 제품이 꽤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 노년층이나 장애우를 위한 펜입니다. 무슨 펜이나냐고요? 관절염이나 신경통 혹은 근육마비로 인해 글씨 쓰기가 불편한 분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생긴건 이렇게 생겼습니다. 종이와 접촉되어 지지해주는 경사면이 있네요. 손떨림이나 펜이 따로 노는 것을 방지해주죠. 손에 쥐고 글씨는 쓰는 모습입니다. 이런 제품은 시장 규모 여부를 떠나서 하나쯤은 나와줘야 하는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아니면 필요한 분들을 위하여 수입이라도 해야겠지요. 아 ~~제품명은 steadywrite pen이라네요. 개당.. ‘주몽’ 50.3% 최고 기록 국민드라마 등극 MBC 월화사극 ‘주몽’이 국민드라마의 기준이 시청률 50%대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주몽’은 전국 기준 50.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과 함께 시청률 50%대 벽을 뚫었다. 전날인 29일 기록한 47.9%에 비해 2.4%포인트, 지난 22일 기록한 이전 자체 최고 시청률 49.8%에 비해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주몽’은 이날 방송 분에서 주몽(송일국 분)이 이끄는 졸본군이 현토성을 점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 졸본과 연합한 다물군은 부영의 대소왕자(김승수 분) 부인인 설란(박탐희 분)을 포로로 붙잡고 대소는 현토성이 함락되고 설란의 생사도 알 수 없다는 소식에 경악하는 모습이 전타를 탔다. 대소는 장인인 현토성 태수 양정(윤동환 분)과 .. 모란시장의 신나는 각설이.. 1월 29일 모란장날.. 故 최규하 전대통령 서교동 자택 [월간조선 최초공개] 崔圭夏 前 대통령의 서교동 자택 崔圭夏 대통령은 연탄보일러, 30년 된 금성 라디오, 50년 된 나쇼날 선풍기, 하얀 고무신을 남기고 떠났다! 입력 : 2006.12.29 10:00 / 수정 : 2006.12.29 10:38 아침 5시면 일어나 포마이카 床에서 신문을 보며 스크랩을 하는 崔圭夏 前 대통령에게 응접실은 작업실이었다. 스크랩을 마치고 7시가 되면, 비서관들에게 하루도 거르지 않고 전화로 아침 인사를 했다. 왼쪽 선풍기는 장녀 鍾惠씨와 동갑인 1953년산 일제 나쇼날선풍기다. 오른편에는 생산연도를 알 수 없는 석유난로가 놓여 있다. 玄石 崔圭夏(현석 최규하) 前 대통령이 지난 10월22일 서거했다. 기자는 지난 12월7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崔 前 대통령의 자택을 찾았다.. 너무 예쁘네요.. 직접 해 보세요. 예쁘게 꾸며 보세요...( 검은화면 클릭 ! 직접해보세요) 150세까지 장수하는 비결 10가지 100세 노인 인구가 점점 늘고 있다. 과학자들은 지난 200년 동안 인간의 수명이 2배 이상 연장됐고 150세까지 장수를 누릴 첫 번째 인간이 이미 탄생했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공식 출생증명서로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사람 중 가장 오래 산 사람은 1998년 122세의 나이로 사망한 프랑스 여성 잔 칼망이다. 그는 장수의 비결로 올리브 오일이 풍부한 음식과 포도주, 그리고 미소를 꼽았다. 하지만 병약한 상태로 100세를 사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7일 '건강하게' 수명을 연장하는 10가지 비결을 소개했다. ◇ 규칙적인 운동 = 일주일에 3회 규칙적으로 수영, 산책 등의 운동을 30분씩만 해도 수명을 몇 년 연장할 수 있다. 운동은 젊음을 유지하는 최고의 명약이다. ◇ .. '음식궁합‘ 얕보다간 큰 탈난다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13590&pt=nv “먹는 종류에 따라 소화효소도 달라져”… 상극관계 음식 섞어 먹으면 소화 장애 ‘음식궁합’ 이 웰빙 시대 최고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 프랑스 음식축제에서 관계자들이 먹음직스런 음식을 들어보이고 있다. ‘게장과 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장희빈이 자신과 경쟁관계에 있던 인현왕후 민씨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으로 알려진 단서다. 물론 일부 역사학자들의 주장이지만 설득력도 얻고 있다. 이들은 장희빈이 숙종 28년 8월 게장에 꿀을 타 먹게 해 민씨를 살해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학자들은 당시 장희빈의 사주를 받은 사람이 민씨 밥상에 올리는 게장에 꿀을.. '물'도 급하게 너무 많이 마시면 사망한다 물을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이 피부를 맑게 하고 피로감을 없애 주며 집중력을 높인다고 알려져 왔다. 그러나 최근 미국에서 물 마시기 콘테스트에 참여한 여성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 몸에 좋은 물도 지나치게 많은 양을 급히 마시면 건강을 해칠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의 한 여성이 한 업체에서 주관한 물 마시기 컨테스트에 참가후 사망한 일이 발생 초기 검사상 이 여성의 소견이 물중독(water intoxication) 증세와 일치 사인으로 과도한 수분 섭취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과도한 수분 섭취가 뇌의 부종을 유발해 호흡등의 생체 신호 조절 기능을 상실케해 사망을 초래 한다고 말했다. 과연 무슨 일이 이 여성에게 발생한 것일까? 전문가들에 의하면 수분은 체내로 들어가게 되면 주로 땀이나 .. 이전 1 ··· 30 31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