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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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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오르자! ‘등산의 즐거움’ 가을 맞아 등산인구 폭발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즐기는 취미는? 바로 등산이다. 최근 산림청 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 5명중 4명이 일 년에 한번 이상 산을 찾는다고 하니 가히 산에 대한 사랑은 남다른 민족이다. 이제 가을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등산철이 다가왔다. 조만간 오색단풍으로 전국을 물들일 산들의 채비에 미리부터 여행계획으로 들떠 있는 사람들도 많다. 게다가 가까운 등산은 자연을 벗 삼아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가을철에 가장 적합하다. 산은 아무런 조건 없이 변함없는 모습으로 모든 등산객들의 일상의 찌든 마음을 정화시켜 준다. 이렇듯 등산이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는 덤 때문이다. ◇ 등산으로 몸과 마음을 다지자!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 박원하 교수는 “등산은 심폐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산소..
지긋지긋한 두통, 가슴 답답한 당신 "피가 탁하다" '탁한 피'는 고지혈증, 성인병, 중풍 등 중질환의 원인 고여 있는 물은 썩기 마련이다. 우리 몸에서 흐르는 피도 마찬가지, 산소를 공급하는 혈액에 이상이 생긴다면 몸은 시든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체 각 부위가 본연의 기능을 유지해야하는데 혈액이 이를 담당한다. 몸 속의 혈액은 구석구석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과 탄산가스를 회수해 인체의 성장이나 활동을 가능케 할 뿐만 아니라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 막히고, 탁하고 현대인의 '피'는 괴로워 일반적으로 혈액순환이 순조로우면 체온이 따뜻해지고 체내의 신진대사 또한 원활해진다. 이로 인해 결국 왕성한 에너지를 가지게 되며, 자연치유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질병에도 쉽게 노출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아침에 일찍 ..
목 디스크 예방법 장시간 운전 등 원인 다양…팔·어깨 통증 땐 의심을 허리보다 디스크 크기 작고 지지근육 약해 축구·스키·골프 등 즐기다 부상 당할수도 평소 목 뒤로 젖히기 등 근력 강화 운동해야 #1: 직장인 박모(42)씨는 얼마 전 잠자리에서 일어나려 했지만 갑자기 목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됐다. 전날 과음을 하고 거실 맨바닥에서 베게도 없이 그냥 잤더니 목 디스크 증상이 온 것이다. 며칠동안 병원을 오가며 물리치료를 받아 완쾌됐지만 그 때의 고통을 생각하면 지금도 끔찍스럽다. #2: 레저활동을 즐기는 직장 여성 이희정(29)씨는 올해 초 스키장에서 심하게 넘어진 이후 어깨와 팔이 주기적으로 아프기 시작했다. 넘어질 때 팔을 삐끗했다고 생각해 파스를 붙이고 마사지를 받아봤으나 통증은 점점 악화됐다. 정밀검사 결과 ..
당뇨,현미로 잡는다 생활습관 병(좋지 않은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병)은 고치기 힘든 병이라고 한다. 부러지면 붙이고, 병든 조직이면 떼어 내면 치료가 되지만 생활습관 병은 사람이 개조돼야 고칠 수 있기 때문이다. 당뇨병도 생활습관 병의 하나. 하지만 고치기 어렵다고 손놓고 있기 힘들게 됐다. 당뇨는 이미 심각한 ‘국민병’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대한당뇨병학회가 5월 발표한 ‘당뇨병 전국 표본조사 심층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03년 기준 국민의 7.75%가 당뇨환자로 추정됐다. 현미밥 천천히 씹어 먹으면 칼로리 조절에 큰 도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칭 - 걷기 등 운동도 병행해야 《특히 병원에서 당뇨병 치료를 처음 받기 시작한 사람의 4%가 1년 이내에 사망했다. 이는 병이 심각해질 때까지 잘 모..
대장암 검사,40대부터 2∼3년마다 받아야 대장암의 위험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대장암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체 암 발생 중 4위에 그쳤다. 하지만 최근 서구식 식습관이 대중화되면서 위암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2005년 암 환자 분석보고서’를 통해 2005년 12만3741건의 암 발생 건수 중 대장암이 1만5233건으로 전체 암 가운데 12.3%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암 발생 건수 중 2위에 해당된다. 특히 최근엔 40∼50대의 연령층에서 대장암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건보공단이 2006년에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발생한 대장암 환자 1만5233명 중 37%인 5664명이 50대 이하로 조사됐다. 대한대장항문학회 조사에서도 503명 중 50대 이하 환자가 42.5%(40대 이하, 18..
몸의 강물, 혈액 맑아지는 방법
효도10훈 효도 10훈 1. 건강하라. 옛말에 "신체발부(身體髮膚)는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라 감히 훼상하지 않으니 효의 시작이니라."고 하였다. 부모님이 주신 육신을 건강하게 보존해 나가는 것이 자식된 도리의 시작이다. 2. 부모를 공대하라. 물질적인 봉양만이 효는 아니다. "부모를 공대하지 아니하고 봉양만 하는 경우는 제 집에 키우는 가축에게도 할 수 있는 일이다."라고 공자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부모님을 공경하여 존댓말을 사용할 것이며 부모님 말씀을 거역하는 행위를 말아야 한다. 3. 출필곡 반필면(出必告 反必面) -드나들 때는 반드시 인사를 - 하라. 집을 나갈 때는 어디에, 왜, 언제까지 다녀오겠다고 아뢰고, 다녀와서는 잘 다녀왔다고 얼굴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부모를 공대하는 것이요. 걱정을 덜어 ..
노인요양시설 체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