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보기 (50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최대 건축자재 전시회 '재팬 홈 앤 빌딩 쇼' 지난 11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동경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일본 최대 건축자재 전시회인 ‘재팬 홈 앤 빌딩쇼’가 열렸다. 매년 열리는 이 전시회는 건축자재관련 일본업체와 해외업체가 대거 참여하는 전시회로 명성이 높다. 이번 전시회는 아직도 장기 건설경기 침체를 반영해 주는 듯 전시부스가 매년 축소되는 경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전반적으로는 단열, 도료, 국산재에 관련된 부스가 두드러졌고 해외 참가 업체들의 집단화 경향도 강해졌다. 독일, 미국, 중국, 캐나다 등 해외 협단체 및 업체들의 집단 전시 참여가 강화돼 있었고, 일본 지방자치단체들의 국산재 제조업체의 지원 전시도 큰 규모로 참여하고 있었다. 일본 도쿄 = 윤형운 발행인 http://www.woodkorea.co.kr/.. 잦은 가슴통증 … 돌연사 예비 신호? 심장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선 남자 45세, 여자 55세 이후부턴 심장 기능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시간은 생명이다(Time is life)’. 하루 10만 번씩 뜀박질을 해야 하는 심장을 지키기위한 철칙이다. 심장은 쉴 틈이 없다. 혈액 순환을 단 5분만 멈춰도 인간은 뇌사상태에 빠진다. 심장 혈관이 병들면 어느날 갑자기 ‘돌연사’란 이름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첫 증상 발병 시 우물쭈물하다 응급 처치를 조금만 늦추면 죽음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먹거리가 풍부해지면서 급증하는 심혈관 질환, 피해갈 방법은 없을까. ◆ 병세는 치명적, 예방은 가능 = 사고 아닌 질병도 ‘마른 하늘에 날벼락 떨어지듯’ 죽음을 몰고 오기도 한다. 배후엔 관상동맥 질환(성인 심장병)이 도사리고 있다. 관상동맥은 심장을 감싸고 심.. 국세청블로그 http://blog.naver.com/ntscafe 간 혹사하면 ‘당뇨’ 생길 위험 높다 우리 몸의 ‘화학공장’인 간 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과거에 비해 비(B)형 간염 관련 질환은 점점 줄고 있지만 요즘에는 비만이나 과음으로 간 기능에 ‘빨간 불’이 켜지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런 ‘간 기능 이상’이 대표적인 생활습관병 가운데 하나인 당뇨 발생과 관련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실제 지방간은 성인 남성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관련 전문의들은 무엇보다도 운동부족, 지방 및 고칼로리 중심의 식사습관, 과음 등을 개선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GPT 남성 35 이상 여성 24이상 발병률 2배 이상 술 끊거나 몸무게 줄이면 지방간 거의 정상회복 ■ 간 상태와 당뇨의 상관관계 = 임수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및 .. 산에 오르자! ‘등산의 즐거움’ 가을 맞아 등산인구 폭발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즐기는 취미는? 바로 등산이다. 최근 산림청 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 5명중 4명이 일 년에 한번 이상 산을 찾는다고 하니 가히 산에 대한 사랑은 남다른 민족이다. 이제 가을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등산철이 다가왔다. 조만간 오색단풍으로 전국을 물들일 산들의 채비에 미리부터 여행계획으로 들떠 있는 사람들도 많다. 게다가 가까운 등산은 자연을 벗 삼아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가을철에 가장 적합하다. 산은 아무런 조건 없이 변함없는 모습으로 모든 등산객들의 일상의 찌든 마음을 정화시켜 준다. 이렇듯 등산이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는 덤 때문이다. ◇ 등산으로 몸과 마음을 다지자!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 박원하 교수는 “등산은 심폐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산소.. 지긋지긋한 두통, 가슴 답답한 당신 "피가 탁하다" '탁한 피'는 고지혈증, 성인병, 중풍 등 중질환의 원인 고여 있는 물은 썩기 마련이다. 우리 몸에서 흐르는 피도 마찬가지, 산소를 공급하는 혈액에 이상이 생긴다면 몸은 시든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체 각 부위가 본연의 기능을 유지해야하는데 혈액이 이를 담당한다. 몸 속의 혈액은 구석구석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과 탄산가스를 회수해 인체의 성장이나 활동을 가능케 할 뿐만 아니라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 막히고, 탁하고 현대인의 '피'는 괴로워 일반적으로 혈액순환이 순조로우면 체온이 따뜻해지고 체내의 신진대사 또한 원활해진다. 이로 인해 결국 왕성한 에너지를 가지게 되며, 자연치유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질병에도 쉽게 노출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아침에 일찍 .. 목 디스크 예방법 장시간 운전 등 원인 다양…팔·어깨 통증 땐 의심을 허리보다 디스크 크기 작고 지지근육 약해 축구·스키·골프 등 즐기다 부상 당할수도 평소 목 뒤로 젖히기 등 근력 강화 운동해야 #1: 직장인 박모(42)씨는 얼마 전 잠자리에서 일어나려 했지만 갑자기 목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됐다. 전날 과음을 하고 거실 맨바닥에서 베게도 없이 그냥 잤더니 목 디스크 증상이 온 것이다. 며칠동안 병원을 오가며 물리치료를 받아 완쾌됐지만 그 때의 고통을 생각하면 지금도 끔찍스럽다. #2: 레저활동을 즐기는 직장 여성 이희정(29)씨는 올해 초 스키장에서 심하게 넘어진 이후 어깨와 팔이 주기적으로 아프기 시작했다. 넘어질 때 팔을 삐끗했다고 생각해 파스를 붙이고 마사지를 받아봤으나 통증은 점점 악화됐다. 정밀검사 결과 .. 당뇨,현미로 잡는다 생활습관 병(좋지 않은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병)은 고치기 힘든 병이라고 한다. 부러지면 붙이고, 병든 조직이면 떼어 내면 치료가 되지만 생활습관 병은 사람이 개조돼야 고칠 수 있기 때문이다. 당뇨병도 생활습관 병의 하나. 하지만 고치기 어렵다고 손놓고 있기 힘들게 됐다. 당뇨는 이미 심각한 ‘국민병’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대한당뇨병학회가 5월 발표한 ‘당뇨병 전국 표본조사 심층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03년 기준 국민의 7.75%가 당뇨환자로 추정됐다. 현미밥 천천히 씹어 먹으면 칼로리 조절에 큰 도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칭 - 걷기 등 운동도 병행해야 《특히 병원에서 당뇨병 치료를 처음 받기 시작한 사람의 4%가 1년 이내에 사망했다. 이는 병이 심각해질 때까지 잘 모.. 이전 1 ··· 3 4 5 6 7 8 9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