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 교체하기
오래된 칫솔은 치아에 해롭다.
하지만 사람들은 게을러서 칫솔모가 휘어도 한동안 그냥 쓰곤 한다. 미국치과협회(American Dental Association)의 케네스 버렐 박사에 의하면 칫솔은 3~4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며 칫솔모가 휘거나 변색되면 즉시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한다. 버렐 박사는 어떤 사람들은 칫솔을 워낙 터프하게 사용해서 이것보다 더 자주 교체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매트리스 검사하기 침대 시트를 벗겨 매트리스의 표면이 닳은 흔적이 있는지 살펴보자. 닳은 흔적이 많을수록 매트리스의 스프링 상태가 나쁘다고 한다. 이는 척추 건강을 해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얘기가 된다. 숙면연구위원회에서는 매트리스의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 아래의 질문들을 생각해보라고 한다. 1년 전보다 숙면을 취하는 밤이 더 적지는 않은지? 푹 자고 일어났는데도 몸이 찌뿌드드하고 쑤시지는 않는지? 만약 이런 질문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매트리스를 새로 장만할 필요가 있다.
변기 뚜껑 내리기 배설물의 바이러스가 집 안까지 침입해 있다면? 욕실 변기의 물이 내려갈 때 배설물이 하수구로 말끔히 휩쓸려 간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물이 뱅글뱅글 돌다가 내려가면서 윗부분에 거품과 포말이 얇은 막처럼 생겨나는데, 이는 너무 가벼워 물 위의 공기 속으로 솟구쳐 오른다고. 이 50억~100억 개의 미세한 물방울은 위생적이지 않은 세균 바이러스를 품고 집 안을 비행한다. 물을 한번 내릴 때마다 6만~50만 개의 병원성 물방울이 피어올라서는 마를 때까지 11일 정도 꿋꿋이 살아남는다고. 물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뚜껑을 덮으시라!
가슴과 허리를 헐겁게 하기 여성들이 풍만한 가슴과 날씬한 몸매를 위해 가슴과 허리를 바짝 조이지만 이는 건강에 해롭다. 가슴을 죄는 것은 흉곽, 유방, 심장의 정상적인 발육을 저해하고 출산 후 젖을 먹이는 데에도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유방암이나 유선염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 또 허리 부위가 꽉 조여지면 혈관, 소화관 등 내장기관이 정상적인 활동에 제한받아 부인병 및 내과적인 여성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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