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보기 (503)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인돌보미 서비스, 저소득층 본인부담금 절반 '뚝' 10월부터 노인돌보미 본인부담금, 3만 6천원 → 1만 8천원 앞으로 노인돌보미 서비스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노인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0월부터 소득이 최저생계비 120% 이하인 저소득층 노인에 대해 노인돌보미 본인부담금을 3만 6천원에서 1만 8천원으로 절반 정도 경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노인돌보미 서비스를 받기 위해 소득수준에 관계 없이 월 3만 6천원의 본인부담금을 내야 했지만 앞으로는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인 저소득층은 월 1만 8천원만 내면 된다. 반면 만65세 이상 노인의 가구소득이 전국가구 평균소득의 150%(4인기준 월530만원) 이하 이고, 노인이 치매나 중풍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노인돌보미 서비스는 거동이.. 내년부터 동네 병· 의원서도 독감예방접종 '무료' 보건소에서만 제공하던 무료 예방접종이 내년부터는 민간의료기관까지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 국가필수 예방접종 업무의 민간의료기관 위탁에 관해 세부사항을 규정한 '예방접종업무 위탁에 관한 규정'을 만들어 입안예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규정에 따르면 보건소에서 시행하기 어렵거나 보건소를 이용하기에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종합병원과 일반 병.의원에서도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예방접종을 할 수 있게끔 예방접종 업무를 위탁하도록 했다. 예방접종을 원하는 주민들이 위탁계약 체결 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으면 해당 의료기관이 관할 보건소에 신청해 추가 비용을 상환받는 식으로 진행하도록 했다. 지금의 독감예방 주사의 경우 보건소는 7~8천원이면 되지만 일반병원은 3만원 이상을 지불해야 한다. 규정에는 또 .. "나이는 숫자에 불과" 서울 어르신 체육대회 http://news.empas.com/showTV.tsp/soc99/20070904n12063/ 서울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과시하는 `제2회 서울시장배 어르신 체육대회'가 4일 잠실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어르신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댄스스포츠, 건강체조, 장수춤 등이 펼쳐졌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선발되는 팀은 다음 달 12∼14일 전남 목포시 유달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2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서울시 대표단은 게이트볼, 배드민턴, 건강체조, 댄스스포츠, 탁구, 장기, 바둑 등 13개 종목 19개 팀 151명으로 구성된다. [연합뉴스TV 2007-09-04 18:04:51] 노인요양시설 건립 곳곳 마찰음 도심에 건립 예정인 복지시설이 주민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다. 장애인, 노약자 등을 보호하는 복지시설이 혐오시설로 여겨지면서 인근 주민들의 많은 반대에 부딪히고 있는 것. 일부 지역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여러 가지 조건을 절충해 타협점을 찾기도 하지만 예정 착공일자를 훌쩍 넘기기 일쑤다. 대구 북구에 들어설 H복지재단의 실비노인전문요양시설. 지난 6월 11일 북구청으로부터 건축 허가를 받았지만 두 달이 넘도록 착공이 중단된 상태다. 재단과 북구청은 각각 1차례씩 주민설명회를 가졌지만 주민들은 회의를 갖고 '마을 한복판에 들어서는 노인시설 반대'를 결정했다. 이에 재단 측은 지난 1일 '합법적인 공사를 방해하지 말아달라.'는 내용증명을 주민들에게 보냈고, 주민들은 주민 편의를 무시한 공사 강행에 대해 사과문.. 세상이 가난과 굿바이 할 날은? 태국의 수도 방콕의 길거리에서 허름한 차림의 한 아주머니가 행상을 하고 있다. 초라한 물건들을 가지런히 정리하는 손길이 정성스럽고 애처롭다. 최근 태국 경제는 침체 상태에 있단다. 커다란 광고판이 이 아주머니 모습과 어우러진다. '굿 바이 세일'. 30~90%로 할인한다는 걸로 봐서 가게도 시원찮은 모양이다. 왠지 30~90%까지 헐값으로 '굿 바이 세일'을 하는 물건이 이 행상 아주머니의 삶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최근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과 관련한 일련의 사태는 세계 경제에 큰 충격을 안겨줬다. 우리는 미국이 기침을 하면 세계가 감기에 걸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 세계 금융계 '큰손'들은 빛의 속도로 다니면서 '돈 놓고 돈 먹는' 잔치판을 벌인다. 그러나 세상의 한편에서는 푼돈을 위해 온종일 거.. 사과-커피 먹은 뒤엔 꼭 양치질을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앞두고 있다. 식욕이 증가하는 시기다. 음식을 먹을 때나 먹은 후에 꾸준히 치아 관리에 관심을 쏟아야 노후까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 황성식 미소드림치과 원장의 도움말로 치아 건강 지키는 법을 알아봤다. ▽ 사과 사과는 당분과 함께 사과산이 들어 있다. 당분은 이를 썩게 하고 사과산은 치아를 부식시킨다. 치아의 칼슘 성분은 산에 매우 약해 손상되기 쉽다. 사과를 먹은 후 치아가 마치 콜라를 먹은 후처럼 끈끈하고 텁텁해지는 느낌을 받는데 이는 사과산에 의한 부식 때문이다. 섭취 후 바로 양치질을 하거나 물로 헹궈 준다. ▽ 커피 커피는 치아 변색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음료다. 치아 표면을 현미경으로 보면 치아의 깊은 곳까지 미세한 구멍이 나 있다. 커피의 갈색 색소가 구멍으로 .. 인생에 반드시 필요한 5개의 끈 끈을 따라 맺어지고, 끈이 끊어지면 다하는 인생. 인생에 반드시 필요한 끈 5개는? 1. 매끈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고, 모난 돌은 정맞기 쉽다. 세련되게 입고, 밝게 웃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매너 있게 행동하라. 외모가 미끈하고 성품이 매끈한 사람이 되라! 2. 발끈 오기있는 사람이 되라. 실패란 넘어 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3. 화끈 미적지근한 사람이 되지 마라.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하고, 어차피 할 일이라면 화끈하게 하라. 눈치 보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는 사람이 되라! 4. 질끈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실수나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을 쓸데없이 비난하지 말고 질끈 눈을 감아라.. [직업탐구] 간병인 - 동영상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