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에 전철이 생긴다.
건설교통부는 24일 "수도권 광역교통기본계획에 동탄신도시를 지나가는 오리~오산선 전철계획을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광역교통기본계획에 따르면 오리~오산선은 분당선 연장선과 경부선을 연결하게 된다. 현재로선 분당선 연장선 상갈역과 경부선 오산역을 잇는 방안이 유력하다.
건교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노선과 지하화 여부는 향후 실시설계 단계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2003년 3월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하면서 상갈역~삼성전자 인근(공단역)~서동탄신도시 내 센트럴파크 인근(동탄역)~세교역~오산역 노선을 검토한 바 있다. 용역 결과 상갈역~오산역 구간은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예산 확보 등의 문제로 사업을 추진하지 못했다.
건교부 국가철도망구축기획에 '추가 검토대상 사업'에서 최근 광역교통기본계획상 '추진 사업'으로 승격됐다.
매일경제 2007-11-25 19:11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7&no=644943
건설교통부는 24일 "수도권 광역교통기본계획에 동탄신도시를 지나가는 오리~오산선 전철계획을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광역교통기본계획에 따르면 오리~오산선은 분당선 연장선과 경부선을 연결하게 된다. 현재로선 분당선 연장선 상갈역과 경부선 오산역을 잇는 방안이 유력하다.
건교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노선과 지하화 여부는 향후 실시설계 단계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2003년 3월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하면서 상갈역~삼성전자 인근(공단역)~서동탄신도시 내 센트럴파크 인근(동탄역)~세교역~오산역 노선을 검토한 바 있다. 용역 결과 상갈역~오산역 구간은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예산 확보 등의 문제로 사업을 추진하지 못했다.
건교부 국가철도망구축기획에 '추가 검토대상 사업'에서 최근 광역교통기본계획상 '추진 사업'으로 승격됐다.
매일경제 2007-11-2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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