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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건축/부동산,건설

청라홍보관 내달 개방 - 청라지구 개발과정·미래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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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는 22일 오후 인천 서구 공촌천 근린공원에 있는 청라홍보관(조감도) 개관식을 갖고 오는 12월3일부터 일반에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라홍보관은 지상 3층, 연건축면적 1200㎡ 규모로 1층에는 전시관람 안내 데스크와 50석 규모의 인포메이션룸이 설치돼 청라지구 개발과정과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주 전시실인 2층에는 22면짜리 대형 멀티영상과 모형을 통해 중앙호수공원과 시티타워, 캐널웨이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청라지구의 완성된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도록 돼 있다.

3층 전망대에는 청라지구의 구역별 주요 개발현황을 소개하고 고성능 망원경으로 현장을 직접 볼 수 있게 했다.

개관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일요일과 국경일은 휴관한다.

파이낸셜뉴스 2007-11-21 1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