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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니어

사회복지분야에서 일자리를 찾는 비법

예년에 비교할 때, 사회복지분야의 일자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일자리의 수는 조금밖에 줄지 않았는데, 사회복지사가 너무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경쟁율이 너 심한지도 모릅니다. 특히, 여성 사회복지사는 일자리를 구하기가 참으로 힘듭니다. 이럴 때일수록 [일자리를 찾는 방법]을 익혀서 사회복지사의 길을 걸어봅시다.


1. 관심있는 분야의 취업정보를 매일 확인한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http://www.welfare.net 를 클릭하고 오른쪽 위에 있는 취업정보를 클릭해서    
   적극적으로 원서를 낸다.
   지역에 따라서 사회복지사 구인구직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매일 찾아간다.

2. 원서를 낼 때에는 담당자와 직접 전화를 해서 관련 사항을 자세히 묻고
   판단이 서면 가급적 일찍 낸다. 많은 사회복지기관은 원하는 사람을 찾으면 마감전에도 채용하는 경향이 있다.

3. 해당분야에서 일하는 선배 사회복지사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요청한다.
    선배는 빈 자리뿐만 아니라 앞으로 빌자리를 알려주기 때문에 더욱 좋은 조건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도 있다.

4.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는 것을 널리 소문을 낸다.
     적어도 관심있는 교수님이 본인에게 연락을 할 수 있도록 연락처를 남겨둔다.
      - 정말 좋은 일자리가 있어도 연락처가 없거나 시간을 끌다 놓친 경우도 있다.

5. 자원봉사활동, 후원활동 등을 통해서 꾸준히 현장 사회복지사와 관계를 맺는다.
    특히, 실습을 지도했던 지도자, 과거에 방문한 적이 있는 기관 등에 가끔씩 안부전화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6.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일단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조건이라도 일을 시작한다.
    현장에 가면 더 좋은 일자리가 보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아주 짧게 일하는 것보다 우선 기다리는 것이 더 좋다.

7. 어학(영어), 컴퓨터, 운전 등 꼭 필요한 자격증을 미리 미리 준비한다.
    영어실력만 좋아도 더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출처: http://blog.naver.com/ange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