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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가 하는 일과 되는 길 하는 일 현대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청소년, 노인, 여성, 가족, 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문제를 겪는 사람들에게 사회복지학 및 사회과학의 전문지식을 이용하여 문제를 진단과 평가를 통해 문제해결을 돕고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 사회적, 개인적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의뢰인을 만나 그들이 처한 상황과 문제를 파악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의 유형을 판단한다. - 문제를 처리, 해결하는 데 필요한 방안을 찾기 위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대안을 제시한다. - 재정적 보조, 법률적 조언 등 의뢰인이 필요로 하는 각종 사회복지프로그램을 기획, 시행, 평가한다. - 공공복지 서비스의 전달을 위한 대상자 선정작업, 복지조치, 급여, 생활지도 등을 한다. - 사회복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교육..
사회복지분야에서 일자리를 찾는 비법 예년에 비교할 때, 사회복지분야의 일자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일자리의 수는 조금밖에 줄지 않았는데, 사회복지사가 너무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경쟁율이 너 심한지도 모릅니다. 특히, 여성 사회복지사는 일자리를 구하기가 참으로 힘듭니다. 이럴 때일수록 [일자리를 찾는 방법]을 익혀서 사회복지사의 길을 걸어봅시다. 1. 관심있는 분야의 취업정보를 매일 확인한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http://www.welfare.net 를 클릭하고 오른쪽 위에 있는 취업정보를 클릭해서 적극적으로 원서를 낸다. 지역에 따라서 사회복지사 구인구직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매일 찾아간다. 2. 원서를 낼 때에는 담당자와 직접 전화를 해서 관련 사항을 자세히 묻고 판단이 서면 가급적 일찍 낸다. 많은 사회복지기관은 원하는 사람..
전남대, 노인복지 6개 분야 전문가 양성 광주 전남대가 고령화 사회를 이끌어갈 노인복지 전문가를 양성한다. 18일 전남대 생활과학연구소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에 따르면 오는 21일까지 광주발전연구원의 지역인적자원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업단은 이 사업을 통해 도우미 차원에 머물렀던 기존의 노인복지를 자산관리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노인복지 및 교육 ▲노년기 영양 및 식생활 관리 ▲노년기 재무관리 ▲노인 주택개조 ▲노인 여가관리 ▲고기능성 실버의류 등 6개 분야이며 각 분야별로 6명씩 모두 3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교육을 통해 생활과학연구소는 노인복지 및 교육, 노인대상 역모기지 제도 및 자산관리 컨설팅, 고령자용 주택 개조 코디네이터, 노년기 영양..
벌쏘이고 뱀물리면…응급처치 요령 기름에 데이고, 벌에 쏘이고, 뱀에 물리고…. 명절연휴동안 부주의로 인해 자칫 여러 가지 안전사고가 생길 수 있다. 안전사고 시 응급처치요령을 알아본다. ■ 화상을 입으면 음식을 조리하다 화상을 입으면 10분 정도 깨끗한 찬물로 상처를 식히고, 화상연고를 바른다. 물집이 생겼으면 터뜨리지 말고 거즈로 감싼 뒤 병원에 간다. 특히 아이들이 전기밭솥에서 나오는 뜨거운 김 같은 것에 손을 데이는 수증기 화상을 입었다면 보기보다 심한 화상인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 벌에 쏘이면 벌에 쏘이면 호흡곤란, 의식불명, 저혈압, 천식발작 등을 일으키고 심하면 쇼크에 빠져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벌독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비상약을 준비한다. 항히스타민제와 에피네프린 자동주사약, 지혈대..
간병하다 외출…친구 불러 수다…병 키우는 '불량 간병인' '보호자 지시 불응' 등 2년간 분쟁 26건 접수 #1 최근 회사원 박모씨는 뇌수술을 받은 아내를 간병인 김모씨에게 간호를 맡긴 채 출장을 다녀왔다. 출장에서 돌아와 보니 아내가 두통과 어지럼증, 불면에 시달리고 있었다. 알고 보니 김씨가 하루에도 수차례 1시간 이상 병실을 비우거나 다른 사람들을 병실로 데려오기도 했으며, 심지어 안정이 필요한 환자에게 자신의 옷을 입혀 병원 밖으로 외출을 시키기까지 했던 것. 황당한 박씨는 간병인을 소개한 업체에 항의했지만 “김씨가 신용불량자로 돈이 매우 궁핍하고 뭔가 의심쩍은 면이 있었지만 급히 간병인을 구해느 바람에 보낸 것”이라며“ 하지만 간병을 잘못해 상태가 나빠진 것은 아니지 않으냐”며 오히려 언성을 높였다. #2 교통사고를 당한 어머니의 간병인을 쓰게 된 양..
청약가점에 따른 공략법 추석 이후 연말까지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210여 군데, 10만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됩니다.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곳은 판교신도시.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동시분양을 실시했던 판교에서 잔여 물량으로 950여 가구가 11월에 나올 예정입니다. [길진홍/부동산뱅크 팀장 : 최소한 청약가점이 65점 이상은 돼야만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11월에 분양하는 서울 은평 뉴타운도 관심단지. 서울의 판교라 불릴 만큼 입지와 분양가에 있어 최고의 알짜 물량으로 꼽히는 만큼 청약가점이 50점대 중반 이상은 돼야 당첨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길진홍/부동산뱅크 팀장 : 청약가점 55점에 해당되는 기준은 청약통장 가입기간과 무주택 기간이 최소한 10년은 되야하고 부양가족수가 3인인 청약..
땀 흘리지 않고 하는 5분 운동법
"2007년 치매노인 약 40만 명 추정"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치매에 걸리는 노인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보건복지부가 세계치매의 날(21일)을 맞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 치매노인은 39만9천 명(치매유병률 8.3%)으로 추정되고, 2010년에는 46만1천 명, 2020년에는 69만3천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치매는 조기진단을 통해 회복 가능한 치매를 감별할 수 있으며, 혈관성 치매의 경우 적절한 치료로 병의 진행을 멈출 수 있다. 특히 대표적인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 역시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거나 병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는 치매조기검진을 위해 전국 250개 보건소에서 치매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65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치매 간이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