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시니어 (126)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령별 재테크 이렇게] 50, 60대 [동아일보 2007-09-05 06:59:41] 무지갯빛 노후 ‘간접투자’에 달렸다 50대와 60대는 은퇴를 눈앞에 두거나 이미 은퇴한 연령대다. 새로운 수입이 없는 만큼 자산 운용도 안전성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그러나 무조건 안정적인 상품 위주로만 투자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오래 사는 위험’이 커진 만큼 물가 상승률을 뛰어넘을 정도의 수익률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은퇴 이후에도 30년 가까운 노후 생활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 자산 지키기와 불리기, 두 마리 토끼를 잡자 삼성투신운용 양정원 주식운용본부장은 “은퇴 이후에는 안정성에 비중을 두고 보수적으로 자산을 운용하는 것이 상례이지만 평균 수명이 늘어난 것을 감안한다면 자산의 일부는 주식형 펀드와 .. 서비스 업종은 전문화가 생명 @@ [조선일보 2007-09-05 03:24:54] 샐러드 도시락 · 노인방문수발 · 반찬만들기 대행 사회 구조가 변화되고 소비자들의 가치 추구도 다양해지면서, 이에 발맞춰 서비스업도 더욱 세분화·전문화되는 등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서비스, 또 하나의 가족 전통적인 가족 형태가 무너지고 1인이나 2인의 초(超)핵가족 세대가 늘어나면서 이들의 욕구를 발 빠르게 파악해 서비스에 반영한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다. 도시락 배달업체 ‘스넥박스’는 과일과 샐러드까지 도시락 형태로 만들어 배달해 준다. 웹사이트를 통해 도시락별 칼로리 정보도 제공하고 있어 칼로리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특히 반응이 좋다. 셀프 빨래방 ‘크린업24셀프빨래방’은 24시간 운영하는 코인 자판기 빨래방으로서 바쁜 싱글 직장인들에게 편리하다. 공간이.. '실버상품을 한 눈에'..시니어 엑스포 열려 산업자원부는 5일 고령 친화용품과 서비스 전반을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는 '2007 시니어 엑스포'가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의 킨텍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령화에 따른 체형변화를 감안해 노인과 예비 노인들에게 적합한 의류상품을 선보이는 '실버 패션쇼'를 비롯, 고령자용 헬스케어 기기와 이를 바탕으로 비만 등 성인 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헬스케어와 웰니스', 갈수록 수요가 커지는 노인 취업 연결행사인 '경기도 노인 일자리 박람회', 내년부터 시행되는 노인 장기요양보험 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밖에 서울대 의대 노화세포연구센터 등의 주관으로 노년층의 운동량 유지를 위해 개발된 '한.중.일 장수 부채춤'을 한중일 3개국의 80세 이상 남성 고령자 1천200여명이.. 노인돌보미 서비스, 저소득층 본인부담금 절반 '뚝' 10월부터 노인돌보미 본인부담금, 3만 6천원 → 1만 8천원 앞으로 노인돌보미 서비스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노인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0월부터 소득이 최저생계비 120% 이하인 저소득층 노인에 대해 노인돌보미 본인부담금을 3만 6천원에서 1만 8천원으로 절반 정도 경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노인돌보미 서비스를 받기 위해 소득수준에 관계 없이 월 3만 6천원의 본인부담금을 내야 했지만 앞으로는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인 저소득층은 월 1만 8천원만 내면 된다. 반면 만65세 이상 노인의 가구소득이 전국가구 평균소득의 150%(4인기준 월530만원) 이하 이고, 노인이 치매나 중풍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노인돌보미 서비스는 거동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 서울 어르신 체육대회 http://news.empas.com/showTV.tsp/soc99/20070904n12063/ 서울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과시하는 `제2회 서울시장배 어르신 체육대회'가 4일 잠실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어르신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댄스스포츠, 건강체조, 장수춤 등이 펼쳐졌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선발되는 팀은 다음 달 12∼14일 전남 목포시 유달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2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서울시 대표단은 게이트볼, 배드민턴, 건강체조, 댄스스포츠, 탁구, 장기, 바둑 등 13개 종목 19개 팀 151명으로 구성된다. [연합뉴스TV 2007-09-04 18:04:51] 노인요양시설 건립 곳곳 마찰음 도심에 건립 예정인 복지시설이 주민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다. 장애인, 노약자 등을 보호하는 복지시설이 혐오시설로 여겨지면서 인근 주민들의 많은 반대에 부딪히고 있는 것. 일부 지역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여러 가지 조건을 절충해 타협점을 찾기도 하지만 예정 착공일자를 훌쩍 넘기기 일쑤다. 대구 북구에 들어설 H복지재단의 실비노인전문요양시설. 지난 6월 11일 북구청으로부터 건축 허가를 받았지만 두 달이 넘도록 착공이 중단된 상태다. 재단과 북구청은 각각 1차례씩 주민설명회를 가졌지만 주민들은 회의를 갖고 '마을 한복판에 들어서는 노인시설 반대'를 결정했다. 이에 재단 측은 지난 1일 '합법적인 공사를 방해하지 말아달라.'는 내용증명을 주민들에게 보냈고, 주민들은 주민 편의를 무시한 공사 강행에 대해 사과문.. [직업탐구] 간병인 - 동영상 울산지역 간병인 정원채운 요양시설 한곳뿐 요양병원 21곳·시설 24곳 늘었지만 서비스는 부실 '돈벌수 있는' 업종으로 부상 '우후죽순' 늘어 과잉 설립 노인 인권 무시·사고도 잦아 우후죽순격으로 늘어나는 노인의료시설에 비해 서비스는 뒷걸음질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급격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최근 울산지역에서도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을 앞두고 노인병원과 노인요양시설 등 노인들을 위한 의료시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따른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다. 의료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노인들의 인권이 무시당하거나 전문 간병인의 부족과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시설 내에서 노인들이 사고를 당하는 사례도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노..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