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시니어 (126)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노인장기요양시설 충족률, 낙제점' 서울시의 노인장기요양시설 충족률이 전국 평균에도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대표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복지재단에서 열리는 올바른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을 위한 서울시의 과제’ 토론회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조 대표에 따르면, 서울시의 인프라 구축현황은 전국에서 가장 낮아 2008년 정상적인 시행을 기대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2007년 7월 보건복지부의 발표자료를 인용해 서울시의 장기요양시설 충족률은 전국 평균의 절반이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데 노인요양시설의 경우, 2006년 말 현재 전국 평균이 65.4%인데 비해 서울시는 37.1%에 불과하며 재가노인복지시설은 전국 평균이 61.4%인데 반해 약 1/4수준인.. 월수입 40만원 이하면 노령연금 받는다 한달 수입이 40만원 이하이면서 배우자가 없는 노인들은 내년부터 기초노령연금을 받게 된다. 한달 소득이 64만원을 넘지 않는 노인부부들도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의 기초노령연금 지급대상과 지급액을 잠정 발표했다. 잠정안에 따르면 만 70세 이상 노인(1937년 12월31일 이전 출생) 192만명에겐 내년 1월부터, 65∼69세 노인(1938년 1월1일∼1943년6월30일 출생) 108만명에겐 내년 7월부터 월 8만4000원의 기초노령연금이 지급된다. 독신노인이라면 소득과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의 합산액을 뜻하는 ‘소득인정액’이 월 40만원 이하면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재산이 하나도 없는데 월 수입이 40만원이 안 되거나 소득은 없지만 재산이 9600만원 이하인 노.. "서울시 노인요양시설 확충해야" <건강네트워크> 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대표는 "서울시가 내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을 앞두고 노인장기요양시설 확충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시의회와 건강세상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 `올바른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을 위한 서울시의 과제'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서울시의 요양.복지시설 인프라 구축 수준은 전국에서 가장 낮다"며 이같이 말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노인요양시설 충족률의 경우 지난해 말 전국 평균이 65.4%인데 비해 서울시는 37.1%에 불과했으며 재가노인복지시설은 전국 평균이 61.4%인데 반해 서울시는 17.6%로 전국 최하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 대표는 "이런 상태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실시되면 서울시민들은 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납부하지만 이용할 수 있.. 실버산업 현주소 - 시니어 엑스포 킨텍스에서 열려 [아나운서]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건강한 노년 생활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발맞춰 다양한 고령친화 용품과 관련 서비스가 선보이고 있는데요. 국내 실버산업의 현주소를 전선영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죽은 사람의 유골로 만든 다이아몬드입니다. 고인의 유골에서 추출한 탄소를 고온, 고압 처리해 만든 것입니다. 육안으로 보기에 천연 다이아몬드와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고인의 유품을 소지하고 추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돼있습니다. 유럽이나 미국, 일본 등지에서는 수요가 점차 확대되면서 이미 새로운 장례 문화로 자리잡은지 오래입니다. [인터뷰- 안 중 현 대표 알고르단자코리아(주)] : 메모리얼 다이아몬드는 화장된 고인의 유골분으로써 세상의 단 하나뿐인 다이아몬드를 제작해드리.. 어르신 돌봐드리는 시니어 케어산업 프랜차이즈 미국 창업시장 이런 사업이 터진다 美 프랜차이즈 최신 흐름 살펴보니 미국에선 전체 소매 매출의 43%가 프랜차이즈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을 만큼 프랜차이즈산업이 발달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창업 전문지 ‘앙트레프레너(Entrepreneur)는 9월호에서 미국의 유망 창업시장을 선정, 발표했는데 이 중에는 노년층 인구 증가 등 우리 실정과 유사한 흐름을 반영한 업종들이 많았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실버산업이나 디저트 전문점, 애완동물산업 등 우리가 벤치마킹할 만한 아이템을 많이 찾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老 막아주고… 주름 관리 등 노화 방지산업 베이비 붐 세대가 노년층에 접어들고 있는 지금 미국에서는 노화를 지연, 방지해주는(anti-aging) 업종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들이 노화 방지에.. 간호협회 "소규모 노인전문요양시설 확충 시급"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에 앞서 시설과 전문 인력 확충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는 7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에 앞서 효율적인 간호사업 운영과 전략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고 이같은 의견들을 나눴다. 또,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너싱홈'과 같은 소규모 노인전문요양시설 확충이 필요하며 민간부문의 참여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나서서 방문간호수가의 현실화 등 서비스 공급체계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제기됐다. 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시범사업 모니터링 결과, 부여지역은 경우 주·단기보호시설이 없어 방문요양서비스 위주로 서비스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3차 시범사업을 시작한 부평지역은 방문요양서비스 제공이 지연되는 등 시설 등 인프..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 의무적 배치해야 앞으로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하려면 요양보호사는 입소자 2.5명 당 1명을, 간호사는 입소자 25명 당 1명을 각각 고용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노인복지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내일(7일)부터 입법예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행령 등에 따르면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입소자 2.5인 당 요양보호사 1명, 25인 당 간호사 1명, 입소자 50인 이상 사무국장 1명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또 양로시설과 노인공동생활 가정은 입소자 1명 당 15.9㎡, 노인요양시설은 1인 당 23.6㎡,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1인 당 20.5㎡의 면적기준도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시행령은 이와 함께 기초생활수급권자의 시설 입소비용과 재가노..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앞두고 시설·인력 `개선` 동영상 보기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3.htm?linkid=197&ac=player&articleid=20070907160103457c5 내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사전준비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노인복지시설이 통합 개편되고, 요양보호사의 수도 큰 폭으로 늘어납니다. 이해림 기자> 혼자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노인 수발을 위해 내년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노인복지시설이 개편되고, 요양서비스를 제공할 인력도 양성됩니다. 우선 그 동안 무료, 실비, 유료시설로 구분짓던 각종 노인시설을 노인요양시설로 통합하고,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 신설됩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소득에 관계없이 개인이 선택해..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