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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천동 래미안 평당 1790만원 분양신청 9월 1일 이전에 승인 못받으면 청약가점제 적용 하반기 최대 관심단지로 고(高) 분양가 논란을 빚고 있는 경기 용인 동천동 ‘래미안동천’ 아파트가 3.3㎡(1평)당 평균 1790만원에 분양 승인을 신청,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이 아파트는 9월 1일 이전에 분양승인을 받지 못하면 청약가점제가 적용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래미안동천의 시행사인 코래드하우징은 이 같은 분양가를 책정, 용인시에 분양 승인을 요청했다. 용인시는 아직 분양가 적정성에 대해서 검토하지 않은 단계이며 조만간 분양가자문위원회 소집 여부 등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용인 상현동 힐스테이트는 3.3㎡당 1690만원에 분양 승인을 신청했다가 3개월여에 걸친 줄다리기 끝에 최근 3.3㎡당 1549만원으로 분..
청약가점제 첫 적용단지, 양주 고읍ㆍ래미안 동천 유력 오는 9월부터 시행될 청약가점제는 양주 고읍, 래미안 동천, 수지 자이2차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15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이달 내 분양승인신청을 하더라도 9월 이후 분양 공고를 할 경우에는 모두 청약가점제 적용 대상이 된다. 이에 따라 양주 고읍지구처럼 이미 분양승인신청을 했더라도 이달 31일까지 분양공고를 하지 않으면 가점제 적용 대상이 된다. 신도, 우남, 우미, 한양 등 4개 건설업체가 6개 단지 총 3465가구를 동시분양하는 양주 고읍지구는 분양공고 게재 시기를 9월 초로 잡고 있다. 또 용인지역 `빅3` 분양물량 가운데 삼성물산의 래미안 동천(2394가구)과 GS건설의 수지 자이2차(500가구)는 청약가점제 적용대상이 될 확률이 높다. 수지 자이2차는 현재 용인시와 분양가를 협의 중이며, 지난..
수도권 남쪽 청약은 역세권 주변과 신도시 위주로 경부고속도로 축을 따라 수도권 남쪽으로 내려가면 판교, 광교신도시 개발 등을 포함해 곳곳에서 대규모 아파트가 건립 중이거나 공급 계획이다. 성남 도촌지구, 용인 흥덕지구, 동백지구 등 포스트 판교로 불리는 주변 택지지구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이들 수도권 남부지역 일대는 다양한 교통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인근 아파트들의 가치 상승 기대감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신분당선, 분당선 연장 지하철, 용인 경전철을 비롯해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순차적으로 개통돼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부동산114(www.r114.co.kr)에 따르면 용인, 광교신도시를 비롯해 수도권 남부지역에 청약통장을 사용하려고 대기 중인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신규 분양 물량이 많다고 한다...
절세를 위해 부동산 처분 시 점검할 사항 가. 비과세 대상의 부동산인지 검토 - 절세를 하려면 우선 비과세나 감면이 되는지부터 먼저 검토해야 하며, 이러한 비과세 대상의 대표적인 경우가 일시적인 1세대 2주택입니다. 국내에 1주택을 소유한 1세대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주택을 양도하기 전에 다른 주택을 취득함으로써 일시적으로 2주택이 된 경우에는 다른 주택을 취득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이를 1세대 1주택으로 보아 비과세합니다. - 그러나, 주택경기가 좋지 않아 1년 이내에 양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면, 1년이 되는 날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매각을 의뢰하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매도가액이 떨어질 수는 있겠으나, 양도소득세의 부담이 심각한 경우에는 이 방법도 모색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나. 감면 대상..
김주승, 14일 지병인 췌장암으로 타계 탤런트 김주승(46)이 14일 지병인 췌장암으로 타계했다. 김주승의 한 지인은 "김주승이 췌장암 재발로 투병 끝에 사망했다. 빈소나 장례에 대한 부분은 고인이 원하지 않아 조용히 치르고자 한다.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김주승의 유해는 현재 서울 근교에 한 사찰에 안치돼 장례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사찰 관계자는 "김주승과 관련한 어떤 부분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김주승은 1997년 췌장암으로 투병 생활을 시작했다. 그의 건강 이상설은 지난해 말부터 다시 불거져 나왔고, 올 초 한 여성지를 통해 홀로 요양 중이라는 이야기도 흘러나왔다. 또한 김주승이 가족에게 짐이 되기 싫어 집을 떠난 후 동료 탤런트 집에서 기거해왔다는 소문도 있었다. 1990년 장영자씨의 딸 김모씨와 결혼했던 김주승은 올 ..
용인지역 신규 분양 `줄줄이` … 이달에만 1878가구 준비 용인시가 2개월 넘게 줄다리기를 벌였던 '상현 힐스테이트'의 분양가를 지난 10일 승인한 것을 계기로 이 지역에서 신규 주택 공급이 줄줄이 이어질 전망이다. 실제 상현동,동천동,성복동 등 이른바 용인 '빅3'지역을 중심으로 이달 말부터 현대건설(상현 힐스테이트)을 시작으로 삼성물산,GS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아파트를 잇따라 분양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이들 아파트의 예상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돼 고분양가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들 것이란 관측과 함께 일시에 분양이 이뤄지는 데 따른 단기 공급과잉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달 말부터 주택 공급 잇따라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분양을 준비 중인 단지만도 '상현 힐스테이트''수지자이 2차''..
풀려난 김경자·김지나씨 다행이다.. 다른사람도 하루빨리 풀려났으면.. 좋겠다..
진중권, "디빠에게 고함"… 100분토론 후기 지난 9일 방영된 MBC의 '100분 토론' '디워' 편으로 논란에 휩싸인 진중권 문화평론가가 인터넷 매체 오마이뉴스 통해 토론 후기를 게재했다. 진중권 문화평론가는 이번 글을 통해 토론에서 느꼇던 점과 자신의 블로그에 남겨진 댓글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을 실었다. 진씨는 "심형래 감독의 열광자들은 자기 패널들을 향해 '이렇게 했어야 한다, 저렇게 했어야 한다'고 구구하게 주문을 많이 한다. 하재근씨는 네티즌들이 애써 마련해 준 '총탄'을 사용하지 못했다고 사과까지 한다. 하씨는 나와 달라서 전쟁터에 나오기에는 너무 착한 사람이다"고 반대의견 패널로 참석한 하재근 문화평론가에 대한 심정을 적었다. 진 평론가는 자신의 의견이 하재근 평론가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토로에서 화해는 무의미하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