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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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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성공 노하우 -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 첫 만남(Starting Relationship) - 1 좋은 인상을 유지하려면 첫인상이 아무리 좋았더라도 부정적인 정보를 접하면 쉽게 나쁜 쪽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열 번 잘하다가도 한번 잘못하면 나쁜 이미지로 낙인찍히게 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다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한다. 따라서 성공적인 설득을 하고 싶다면 우선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사고(에토스), 감정에 호소한 다음(파토스), 필요성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제공하고(로고스), 마지막으로 상대방이 마음을 바꾸지 않도록 다시 에토스를 이용하는 순환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 3 신은 마음을, 사람은 겉모습을 먼저 본다 옷차림은 우리를 바라보는 사..
내 손안의 동네 맛집 분당 vs 일산 분당 1. 분당 칼국수 매생이 냉면 … 완도서 직접 구입 매생이는 파래를 닮은 청정 해역의 해조류로서 각종 성인병 예방과 어린이 성장 발육에 도움을 주고, 숙취해소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며 특히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런 매생이를 주인 아저씨가 완도에서 직접 구입해 매생이 칼국수(6000원)를 만든다. 이 집의 쫄깃한 면발의 비밀은 반죽을 할 때 알칼리수를 사용하기 때문이란다. 해물 육수만을 사용한 해물 칼국수(5000원)는 국물 맛이 아주 개운하다. 특히 여름철에는 매생이 냉면(5500원)이 아주 인기가 좋다. 야탑동 성남 중앙도서관 옆에 위치. 031-703-1977. 2. 미주 참치… 끝없이 나오는 회 DHA등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많은 참치. 그러나 양질의 참치회를 먹는 건 ..
통영 다찌집 술맛 ‘땡기는’ 경상도 바닷가의 걸쭉한 한상차림 소주 1병에 1만원짜리 맥주는 6000원이다. 이 정도라면 서울의 최고급 한정식 음식점보다 더 비싸게 매겨진 가격이다. 누가 이 가격에서 술을 마실까 의심스럽지만 여기저기서 추가 주문이 정신없이 들어간다. “아이고 마 멀리서 오셨는데 우짤꼬. 우리는 취재 안 할랍니다. TV에 나오고 나서 두 달 동안 적자 아입니꺼. 솔직히 말씀드려가 외지 손님 오면 손해 아니라 예” 다찌집을 운영하는 주인들 중 열이면 열 모두 똑같은 소리다. 손님이 많이 오는데 손해라니. 이건 또 무슨 뜻이란 말인가. 통영의 ‘다찌집’ 취재의 시작은 미스터리한 추리소설의 서두처럼 시작됐다. 참으로 통영 사람들은 술도 잘 마신다. 옆 테이블에 50대 남자 둘은 벌써 7병째 소주를 마시고 있..
서로 어울리는 두가지 음식의 조화, 두부김치 쌍둥이 키우면서 밥해먹기 저자 문성실 두부와 김치는 서로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재료 같아요. 적당히 신김치에 그냥 두부를 싸서 먹어도, 또 김치를 양념해 익혀서 두부와 함께 곁들여 먹어도 밥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으니까요 ::: 주재료 김치(2줌), 두부(1/2모), 참치(1/2캔), 식용유(1), 검은깨 ::: 양념재료 고춧가루(1), 맛술(1), 설탕(0.5), 생강가루, 참기름(0.5) 김치는 한입 크기로 썰고, 참치는 캔 속의 국물과 같이 준비해두죠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소금물에 데쳐내고 팬에 식용유와 참치 캔의 기름을 함께 두르고 김치를 달달 볶아주다가 참치 넣고 고춧가루, 맛술, 설탕, 생강가루 넣어 한 번 더 볶아주고, 마지막으로 참기름으로 마무리하죠(김치의 신맛은 설탕을 조금..
당일치기 기차여행 * 칙칙폭폭~ 낭만적인 기차 강줄기 따라 펼쳐지는 그림 곡성 미니 열차 course 곡성역 도착 → 철도공원 → 미니 열차 시승 → 가정리 섬진강변 자전거도로 철로 위의 커플 자전거 곡성엔 다른 곳에 없는 것이 있다. 미니 열차가 있고, 철로 위를 달리는 별난 자전거가 있다. 미니 열차에서 20분 거리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강줄기를 따라 자전거를 타는 것은 보너스. 욕심을 낸다면 30분 안팎 거리에 있는 구례까지 가고 싶겠지만 하루 코스로는 무리다. 남자 친구와 함께 건져올 것은 추억 하나면 충분하니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급부상한 이곳은 최근 「태극기 휘날리며」로 더욱 유명해졌다. 섬진강에서 잡은 재첩으로 만든 재첩국이나 다슬기를 넣어 만든 수제비를 먹지 않는다면 남는건 후회! Timetable ..
이연숙 교수 "주택도 고령화시대 대비해야" 미래는 노인의 시대다. 20년 후면 한국에서도 5명 중 1명은 65세 넘는 노인이다. 그렇다면 미래의 집과 도시도 노인에게 맞게 바뀌어야 하는 것 아닐까. 이연숙 연세대 주거환경학과 교수는 미래주택과 노인주택 전문가다. 관련 주제로 1993년부터 쓴 책만도 10권이 넘는다. 아시아실내디자인학회연맹 회장,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부회장, `디자인과 건강` 세계대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기도 하다. 이 교수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혼자서 서울시청 광장에 갈 수 있을까요?"라고 반문했다. 하긴 노인 혼자서 턱이 높은 버스 계단 을 오르내리기도 쉽지 않을 것 같다. 시청 앞에선 차로를 건너야 한다. 모든 시민에게 열려 있는 듯한 광장이 실은 노인에겐 닫혀 있는 셈이다. 이 교수는 인간을 위한 도시가 미래의 도시라고..
음식 관련 콩글리시의 올바른 표현법 비즈니스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식사 자리다. 경우에 따라 공식적인 미팅보다 더 중요한 얘기가 자연스레 오가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중요한 자리가 음식물(Food and Drink)과 관련된 콩글리시로 인해 훼손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주의를 요한다. 그 대표적인 사례 몇 가지를 알아보자. Waiter : What would you like to order? (뭘 주문하시겠습니까?) Mr. Thomson : I’d like a cheeseburger and a coke, please? (전 치즈버거에 콜라 한 잔 부탁합니다.) Mr. Lee : I’d like a beef gas and a cider, please? (저는 쇠고기 가스에 사과술 한 잔 부탁합니다. [Mr. L..
일하며 짬짬이 하는 오피스 스트레칭 하루 종일 직장에 있는 사람은 늘 아픈 곳만 아프다. 일하는 자세에 따라 불편한 곳이 정해져 있는 것이다. 뭉치기 좋고 결리기 쉬운 대표 부위를 뽑아 회사에서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생각날 때마다 한 동작씩 해도 좋고 쉬는 시간에 한꺼번에 따라 해도 좋은 오피스 스트레칭. ※ 진하게 표시되어 있는 부분이 운동되는 것을 느끼면서 스트레칭한다. 손가락 펼치기_ 손가락이 늘어나는 것을 느끼며 10초 동안 손가락을 쫙 편다. 이어서 관절을 모두 쓴다는 느낌으로 10초간 손가락을 구부린다. 다시 한 번 반복. 팔목 비틀기_ 가슴 앞에서 두 손을 깍지 끼고 팔목을 시계 방향으로 끝까지 10번 돌린다. 반대 방향으로도 10번 반복한다. 팔 뒤로 당기며 고개 젖히기_ 왼팔을 등 뒤로 늘어뜨린 다음 오른손으로 왼쪽 ..